바캉스 후유증 막아라…인삼공사 동인비, ‘리커버리’ 뷰티템으로 공략

홍삼 활용 제품으로 승부수…"기획전·이벤트 진행 예정"

한국인삼공사가 뷰티 브랜드 동인비를 통해 선보인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

한국인삼공사가 뷰티 브랜드 동인비를 통해 선보인 리커버리 아이템으로 여름 휴가철 이후의 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휴가지의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질 수 있는 만큼, 회사는 홍삼을 활용한 제품으로 승부수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25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회사는 공식몰을 통해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 동인비 하이드라 바운스 크림 프레쉬 등 동인비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철 휴가를 다녀온 뒤 피부에 열감과 자극을 느끼거나,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해지는 '애프터 바캉스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발생되고 있어서다.

인삼공사가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제품은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 및 '동인비 하이드라 바운스 크림 프레쉬'다.

회사 관계자는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신개념 워터 타입 오일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수분감과 영양감을 채워주는 제품"이라며 "정관장 6년근 홍삼을 31가지의 공정을 거쳐 추출한 고순도 홍삼오일 등을 함유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동인비 하이드라 바운스 크림 프레쉬는 하이브리드 텍스처가 피부에 바르자마자 피부 온도를 5도 낮춰주고, 수분감을 전하는 수분크림이다. 홍삼 다당체와 히알루론산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동인비만의 수분 특화성분인 홍삼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