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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 개최

하나금융그룹,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 개최

기사승인 2024. 08.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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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선전과 건승 기원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할 것”
하나금융그룹 이은형 부회장 참석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출영식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출영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파리 패럴림픽에는 28년 만에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골볼을 포함해 17개 종목, 83명의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가 출전한다.

이날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파리 패럴림픽을 위해 땀 흘리며 투지를 불태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기를 기원한다"며 "자랑스러운 태극 마크를 단 선수단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영식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함께 격려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시작으로 도쿄, 베이징, 파리 패럴림픽 등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축구리그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사업 시행 △아이스하키, 노르딕스키, 컬링, 스키 등 장애인 동계 4종목 후원 등 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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