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세계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신세계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기사승인 2024. 08. 21. 14: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00여개 중소협력사 대상…2600억원 규모
신세계 로고
신세계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감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DF, SSG닷컴, 신세계L&B 등 5개사에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회사이며, 규모는 2600억원이다. 지급 시기는 기존 정산일로부터 최대 10일 앞당겨 9월 10일에서 13일 사이에 지급할 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의 임금, 상여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들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면서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