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훈련장 찾아 도민체전 참가 선수 격려

기사승인 2024. 08.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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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8일 순창에서 개최
36개 종목 선수 566명 출전
심덕섭 고창군수, 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심덕섭 고창군수(오른쪽 첫번째)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두번째)이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고창군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심덕섭 고창군수가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심 군수는 족구 출전을 위해 연습하고 있는 스포츠타운 족구장을 시작으로 탁구, 야구, 축구 전용구장, 풋살 연습장인 나들목 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했다.

심덕섭 군수는 "남은 준비기간 동안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우선 건강을 챙기며 체력관리를 잘해 달라"며 "최대한 기량을 발휘해 최선의 경기가 될 수 있도록 고창군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고창군에서는 36개 종목에 학생부 146명, 일반부 420명 총 56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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