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첫 공약 ‘물놀이장’ 개장 한달여 만에 1만4천명 방문 ‘호응’

기사승인 2024. 08. 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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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첫 공약 ″물놀이장″ 개장 .
민선 8기 여주시의 첫 공약사항이었던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이 개장 후 20일 만에 1만4000명의 영유아·어린이·부모·어르신이 방문하는 등 여름철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 모습/여주시
경주 여주시 남한강 둔치 물놀이장이 여름철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장 후 20일 만에 1만4000명의 영유아·어린이·부모·어르신 등 여주시민이 방문하기에 이르렀다.

20일 시에 따르면 유난히도 무더운 올해 8월 여주시가 서둘러 임시 개장을 한 덕에 무더위 속에서 여주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돼 시민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가 조성한 이 물놀이장은 개장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여주의 새로운 여름철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물놀이장을 이용한 시민들은 "이런 멋진 공간을 마련해줘서 기쁘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만족스럽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물놀이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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