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 MAU 200만명 돌파

/제공=비스테이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일 비스테이지에 따르면 200만 돌파는 지난 5월 100만명 돌파 이후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현재 250만 MAU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K-POP·엔터테인먼트·e스포츠·배우·뮤지컬 등 팬덤을 보유한 다양한 고객사에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텐츠 관리부터 커뮤니티 구축, 멤버십 운영, 글로벌 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 제공은 물론, IP 기반 비즈니스까지 지원한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비스테이지를 찾으며, 매월 10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180개 이상의 고객사가 비스테이지로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가수 강다니엘,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GOT7 영재, 헤이즈와 배우 나인우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이 비스테이지로 팬덤 소통을 시작하며 글로벌 이용자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 230개 이상 국가의 팬덤이 비스테이지로 구축된 팬덤 플랫폼에 방문하고 있으며, 미국, 한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이 비스테이지를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가 공식 팬클럽을 모집할 수 있는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다양한 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선보였다. 실제로 비스테이지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은 1:1 TALK(프라이빗 메시지)부터 라이브, 채팅 등 다채로운 소통 방식으로 글로벌 팬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 특화된 IT 인프라와 노하우를 모두 보유한 토탈 솔루션으로, K-POP부터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재'로 자리매김했다"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접속 국가 등에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 세계 팬덤이 얼마나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지, 비스테이지의 팬덤 결집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로 팬덤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차별화된 팬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