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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태국 진출 365mc, 1억 ‘지방이’ 챌린지 전개

인니·태국 진출 365mc, 1억 ‘지방이’ 챌린지 전개

기사승인 2024. 08.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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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두 달간 SNS 중심 온라인 전개…글로벌 팬심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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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캐릭터로 잘 알려진 ㈜365mc가 오는 10월 18일까지 한국·인도네시아·태국 등지에서 1억 상금을 내건 '글로벌 방방 지방 1억 댄스 챌린지'를 전개한다.

19일 365mc에 따르면 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지점인 '인도네시아 1호점' 개원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올해 5월 자카르타에 2호점을 추가 개원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인도네시아 3호점' 개원을 준비중으로, 방콕에서도 첫 번째 태국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K-지방흡입 람스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으며 이들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성공적인 인도네시아와 태국 진출을 국내외에 알리고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기 위해 '글로벌 방방 지방 1억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365mc 측은 전했다.

참가자들은 365mc의 15번째 극장광고 '지방이 레이스'의 테마곡인 '방방지방송'에 맞춰 자신만의 독창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이를 SNS(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중 선택)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K-POP 댄스 영상으로 전 세계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댄스팀 '아트비트'는 직접 안무를 짠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365mc는 응모 기간 종료 후 조회수 순으로 상위 10개 팀을 선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남철 대표이사는 "전 세계 고객들을 한 곳에서 만나는 SNS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한류 아이콘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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