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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쌀 소비 촉진 나선 신세계푸드, 식물성 음료 알려

국산 쌀 소비 촉진 나선 신세계푸드, 식물성 음료 알려

기사승인 2024. 08.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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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를 시음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쌀의 날'(8월 18일)을 맞아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산 가루 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을 활용한 홍보행사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독자적 대안식품 연구개발(R&D) 역량으로 개발한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넣어 만들었다.

지난 6월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하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았다.

식이섬유(14g/1ℓ 기준)와 칼슘(999㎎/1ℓ 기준)이 풍부하고 글루텐, 콜레스테롤,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마실 수 있다.

이날 회사는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을 비롯해 동물복지, 지구환경을 중시하는 젊은 층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라이스 베이스드' 시음행사를 펼치는 한편, 이를 통한 쌀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지난 15일부터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 팝업 매대를 운영하며 시음행사를 펼치는 동시에, 이를 활용한 '베러 밀' 캠페인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1일까지 해당 점포에서 '라이스 베이스드'를 50% 할인 판매하고, 당 함량을 50% 저감한 '켈로그 프로틴 딜라이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판매채널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산 쌀 소비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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