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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양의 완벽한 재현! ‘아침의 나라: 서울’...“퀄리티 미쳤다”

옛 한양의 완벽한 재현! ‘아침의 나라: 서울’...“퀄리티 미쳤다”

기사승인 2024. 08.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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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지원으로 재구성된 풍경과 디테일 '압권'
'아침의 나라: 서울' 웅장함을 느낄 준비 되었는가 /스크린샷
"퀄리티 미쳤다"
"웅장함에 소름돋는다"
"진짜 잘만들었다"
"펄어비스 인정한다"

'아침의 나라: 서울'을 접한 유저들의 반응이다.

펄어비스가 지난 7일 선보인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 반응이 역대급으로 뜨겁다. 유저들에게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한국의 고유 전통적 풍경과 역사적 장소를 정교하게 재현해 조선시대 궁궐을 직접 둘러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보인 것.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큰 관심을 받았던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침의 나라: 서울' 한국 전통 건축의 정교함은 물론 모든 디테일이 상당하다. /스크린샷
특히 경복궁, 광화문, 창덕궁은 물론 한양 육조거리 등을 게임 내 실감 나게 구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아침의 나라에서 느꼈던 신선함을 넘어섰다는 평이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단순히 외형적인 재현에 그치지 않고, 각 건축물의 구조와 배치, 세부적인 장식까지도 디테일하게 표현했으며, 궁궐 내부를 탐험할수록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서울' 아름다움 균형은 물론 섬세함 전달 /스크린샷
또 게임 내에는 호수와 정자, 나무 하나하나 조화로운 배치를 통해 아름다운 균형을 강조했으며, 고퀄리티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웅장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디테일은 게임을 넘어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동을 전달해 한참을 둘러보며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침의 나라: 서울'을 공개한 공식 채널에는 "맵이 너무 아까워요. 필드 사냥터 추가해서 자주 갈 수 있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미션만 다 하면 더 이상 찾아가지 않는 방치된 맵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게임 하나를 새로 만든 스케일" 등 해당 장소에 자주 방문할 수 있길 바라는 글들이 이어졌다.
'아침의 나라: 서울' 모든 구석구석 작은 부분 하나까지 완벽하다. /스크린샷
아울러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서울'에 구현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손을 잡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복궁 내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총 3개 장소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9월 4일까지 설치된 알림판을 통해 아침의 나라: 서울에 정교하게 구현된 실제 건축물과 비교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서울' 위에서 내려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실제 움직음으로 보면 씨름에 진심이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함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집현전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저기에서 한참을 내려다 보며 감탄을 했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웅장하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여기저기 구경할 곳이 정말 많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훈련하는 곳 앞에 서 있기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이런 디테일 어쩔꺼야.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직접 내려가서 봤다. 이쁘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심상치 않던 표정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작은 것 하나 놓칠 수 없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손을 들며 질문도 하고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제기 차기는 오른쪽 아이 혼자 차고 있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낮술 하시는 분들도 꽤 보인다.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봐도 봐도 지겨울 틈 없는 새로운 거리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살아있는 디테일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근정전 앞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근정전 내부 디테일 /스크린샷
'아침의 나라: 서울' 홍례문 앞에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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