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 불법 사이버 도박 쉽게 빠질 수 있는 범죄 행위
| 박춘근이사장 | 0 |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월스기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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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은 박춘근 이사장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박 이사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온라인게임처럼 심심풀이, 재미와 호기심으로 시작하지만 쉽게 중독에 빠질 수 있는 범죄 행위"라며 "모든 국민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으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저소득층 학생, 효·선행 실천으로 귀감이 되는 학생 등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