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부서 간 칸막이 없는 행정으로 공공시설 건립 차질 없어야

기사승인 2024. 08.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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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공공시설 건립 세심한 관리와 책임감 있는 행정 우선되야
안산 이민근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첫번째)이 월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현장 간부 회의에서 칸막이 없는 협업으로 책임 행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안산시
"부서 간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책임 행정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시설 건립에는 세심한 관리와 책임감 있는 행정이 우선되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부서간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신시는 이 시장이 지난 9일 월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현장 간부 회의에서 센터의 오는 10월 개관을 차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11일 밝햤다.

이 시장은 센터의 옥상 광장, 테라스 및 강당, 샤워실과 주 출입구 등의 시설을 점검한 이후 철저한 마무리 절차를 거쳐 예정 시기에 맞게 시설을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센터는 상록구 월피동 시랑운동장 내에 준공됐으며, 체육시설·문화시설 등의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운동 공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선 8기 현장 간부회의는 시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소통 회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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