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무대 실제로 보자”…TV조선 추석특집 ‘영탁전’, 방청객 모집

'영탁전'이 방청객을 모집한다./TV조선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전'이 방청객을 모집한다.

'영탁전' 측은 30일 "'영탁전' 공개 방청은 TV조선 공식 SNS에 기재된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오는 8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후 당첨자에 한해 8월 29일 목요일 오후 5시 '영탁전' 녹화가 진행될 자세한 장소가 공지된다"고 밝혔다. 방청 신청 시 '내가 방청을 꼭 가야만 하는 이유', '영탁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 '영탁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영탁에게 꼭 듣고 싶은 노래' 등 사연과 신청곡을 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탁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 온 가족이 모여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쇼를 선보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가수 영탁의 단독쇼다. 공연 실황 중계가 아닌, 오직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쇼를 선사한다.

'영탁전'에서는 방청신청과 별도로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당첨자는 영탁이 직접 준비한 특별 추석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역시 TV조선 공식 SNS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영탁전'은 오는 9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