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 이비오스는 차량용 윈도우 필름의 플래그십 시리즈인 '슈젠 F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젠 FX 시리즈는 △CX(비반사) △MX(반사) △GX(반사) △HX(프리미엄 반사) 시리즈에 이은 플래그십 고성능 반사필름 라인이다.
첨단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했는데, 운전자에게 이질감 없는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블랙·차콜 계열의 컬러를 구현했다. 외부에선 반사 타입으로 티타늄 블랙, 비비아나이트 블루, 버건디 컬러 등의 컬러를 구현했다. 프라이버시 효과와 함께 열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슈젠 FX 시리즈 제품 라인업은 티타늄 블랙 7% 및 27%, 비비아나이트 블루 7% 및 27%, 버건디 7% 및 27% 등 총 3종이다.
슈젠 FX 티타늄 블랙 7% 기준으로 300~2500㎚ 범위에서의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은 71%다. 일반적으로 TSER이 50% 이상이 되면 열 차단을 체감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고 있다.
슈젠 FX 시리즈는 7%와 27%의 가시광선 투과율(VLT)로 선보이고 있으며, 통상 틴팅 필름의 규격인 1500㎜ x 30m가 아닌, 1500㎜ x 6m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슈젠 FX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슈젠 FX 제품으로 전체 시공을 하는 소비자에게 이비오스 초경량 풀카본 우산을 증정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