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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증설 진행은 계약에 대응한 것

[컨콜]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증설 진행은 계약에 대응한 것

기사승인 2024. 07.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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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자료사진
포스코홀딩스가 전기차 관련 투자를 줄이고 있는 현황을 고려해도 현재 이차전지 소재 증설은 계약 물량에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포스코홀딩스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을 열고 "완성차업체들과 최근 얼티엄셀즈(GM-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까지도 슬로우다운(생산 축소)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양극재나 음극재 공장을 신설할때 이미 고객 주문을 기반으로 한것"이라며 "리튬이나 니켈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슬로우다운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고객의 계약에 대응해서 증설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며 "또 자산 가격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우량 자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세대 배터리 소재에 대해 준비를 강화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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