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자·복아영 의원, 천안시 자활센터와 ‘소통의 장’ 마련

기사승인 2024. 07. 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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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자(뒷줄 왼쪽 두번째)·복아영(세번째) 의원과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배승빈 기자
천안시의회 김길자·복아영 의원이 지역자활센터의 내실을 다지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24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은 지난 22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참여주민과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자활센터의 운영과 참여주민의 의견 제시, 1·2차 간담회 발언과 의견을 모아 실질적 대안을 마련했다.

김길자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천안시 지역자활센터의 화합과 소통의 문을 열었다. 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시의원의 의무다"며 "이런 간담회가 있기에 천안시는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아영 의원은 "참여주민에게 법령과 지침안에서 자활센터의 운영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한다"며 "자활사업단의 사업 방침에 관한 적극적인 설명을 제안하고 향후 자활 종사자와 긴밀히 소통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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