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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 수상

부산은행,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 수상

기사승인 2024. 07.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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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영업점 직원 고객맞이 △전문가다운 상담 △고객 배웅 △객장 안내 활동 △근무태도 △환경 실태 등을 평가·개선하고 있다. 또 은행 상품과 서비스 이용 시 고객들이 경험한 불편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CX(고객경험개선)팀을 운영한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은행은 상품·서비스·이벤트 등 시행 전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불리하거나 불합리한 부분을 점검하는 사전협의 제도를 진행한다. 별도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점검 조직 활용으로 임직원들이 상품 판매 과정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행위를 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부산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고객에 대한 업무 지원 및 고객과 소통하고 있고, 시니어 고객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고령금융소비자 및 장애인 대상 ‘행복한 금융 맞춤창구’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1사(社) 1교(校),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금융 취약계층 대상 진로 체험 등 금융교육에도 적극 앞장섰다. 지난해 1만3000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했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 본점 1층 ‘금융역사관’에는 우리나라 금융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게임 체험 등도 마련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1967년 설립 이후 지역 금융 버팀목으로서 부산시민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증대하기 위해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74.3%를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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