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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10일 만에 첫 핫픽스로 유저 만족도 상승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10일 만에 첫 핫픽스로 유저 만족도 상승

기사승인 2024. 07.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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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대응으로 '퍼스트 디센던트' 장기 흥행 '맑음'
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10일 만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한 핫픽스 1.0.2 패치를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간 유저들이 개선을 요구했던 지점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적용해 국내외 유저들의 게임 경험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미국의 포브스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주 출시 이후 첫 번째 주요 패치를 진행했으며, 이는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빠르게 대처한 대응을 보여줬다"라며 "정말 훌륭한 패치이며 문제를 대응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유저들은 “빠른 피드백 반영에 감사한다”, “패치 이후 게임이 훨씬 쾌적해졌다”, "흡잡을 데가 없다", "퍼디 개발팀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번 패치는 넥슨이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게임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잘 드러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넥슨의 발빠른 대응은 앞으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장기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얼티밋 버니'
◆ 콘텐츠 개선 패치 내용

- 어려움 난이도 침투작전에 ‘공개 작전 시작’ 기능(매치메이킹)을 추가. 선택 보상을 변경해도 ‘공개 작전 시작’이 가능하지만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비공개 작전 시작’만 가능.

- 네임드 몬스터의 면역 구체 중 순차 타입을 제거하고 기본 구체 타입 혹은 섬멸 타입으로 변경.

- 암호화 보관함에서 드롭되는 희귀 기초 재료 수량을 3배 증가. 필드의 임무와 침투작전에 등장하는 정예병 벌거스가 희귀 기초 재료를 드랍하도록 추가.

- 킹스턴 ‘벌거스 데이터 송신기’ 해킹 미션에서 점령 시간을 90초 2회에서 60초 2회로 단축.

- 배틀패스 전투 보급품 상점 버튼이 눈에 띄지 않는 점을 개선하고자 보너스 상점 배너 형태와 같이 개선.

- 정보열람에서 획득처 팝업으로 지도를 열고, 닫으면 정보열람 화면까지 꺼지지 않도록 개선.

- 파티 초대 메시지 유지 시간을 늘려 확인과 수락이 쉽도록 개선.

- 계승자 교육관의 대사 유지 시간을 확대.

- 알비온에 처음 도착한 뒤 만나는 안내자 NPC를 가까운 위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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