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인기 브랜드의 TV 행사상품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무더위·장마로 고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에어컨·제습기 등 여름 성수기 가전도 특가에 제공한다.
7월에는 '하이라이트 특가' 상품 수를 지금까지의 행사보다 2배 이상 늘렸다. TV·에어컨·냉장고 등 대형가전 뿐만 아니라 생활·주방 가전·IT 가전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TV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 'Neo QLED TV', LG전자 'OLED TV'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82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갤럭시북2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150만원대,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도 국내 최저가 수준인 26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브랜드 상품(PB)인 '하이메이드(HIMADE)'의 여름 가전들도 선보인다.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18.7m²)' 행사상품은 지난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늘 만큼 고객들에게 수요가 높은 상품으로, 올해는 알루미늄 배관보다 내구성 및 열전도율이 좋은 동배관으로 제작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설치해 지역에 따라 빠르면 오늘 구매 후 내일 설치도 가능하며, 5년 연장보증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가전제품부터 중소형의 가전 제품까지 할인 대상 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