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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윤 롯데호텔 전무, 롯데지주 보유 모두 처분

장선윤 롯데호텔 전무, 롯데지주 보유 모두 처분

기사승인 2024. 07. 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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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매도 통해 801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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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윤 롯데호텔 전무가 보유하고 있던 롯데지주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전무는 장내 매도를 통해 롯데지주 주식 801주를 처분했다.

장 전무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의 차녀로 그동안 신 의장과 함께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 의장은 지난달 상속세 마련을 위해 롯데쇼핑에 이어 롯데지주와 롯데웰푸드 지분을 잇달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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