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더불어민주당 18석, 진보당 1석, 국민의힘 18석 국민의힘 조문경 의원도 해당 회기 이후 탈당 예고한 상태 민주당 시의장 경선 실패 이재식 부의장 경선 당일 민주당에 탈당 신청
수원시의회 방송화면 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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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방송화면 켑쳐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이 1일 임시의장으로 진행하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이 최근 잇단 탈당 등으로 당적이 불투명 하자 <본지 6.29자 다수당이 1주일에 두 번 바뀌는 '혼돈' 그 자체 수원시의회 참조 > 내일로 연기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몫의 시의장 경선에 나갔다가 김정렬 의원에게 패한 이재식 부의장(세류1,2,3, 권선1)이 경선 당일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까지 민주 경기도당 '탈당 승인'은 물론 국민의힘 '입당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의회는 오후 6시까지 의장·부의장 정당별 후보를 접수해 오는 2일 오전 10시에 2차 본회의에서 선출키로 했다.
수원시의회는 최근 1주일 동안 2명의 국민의힘 시의원이 민주당으로 적을 옮겨 더불어민주당 18석, 진보당 1석, 국민의힘 18석이다. 게다가 국민의힘 조문경 의원도 해당 회기 이후 탈당을 예고한 상태다. 그런데 이번 민주당 몫의 시의장 경선에서 패한 이재식 부의장이 경선 당일 민주당에 탈당을 신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