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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와 정비책임자들을 대상으로 CNG, 수소 연료 사용 시내버스 안전 점검 설명서를 통한 현장 특별점검과 정비 실무교육을 했다.
시는 여름철 혹서기 CNG 저장 용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0% 감압충전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CNG, 수소 버스 특별점검반이 각 운수회사 안전관리자, 정비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점검 교육을 시행해 각 운수업체의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사고 예방과 비상시 대처 방법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무에서 축적된 다양한 점검 방법과 현장 경험을 전수했다.
장현숙 시 버스운영과장은 "여름철 혹한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한 시내버스 CNG, 수소 버스의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