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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수호가 2년간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를 위해 홍보영상 출연과 TBS라디오 캠페인 등 서울시 청년 자산형성지원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월급 일부를 저축하면 시에서 같은 액수만큼 매칭저축을 해주는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승현씨는 지난해 5월 새롭게 위촉됐다.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홍보영상과 시민들과 외로움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하 사회적 고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2022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는 고립가구에 대한 현장대응 지원과 위기대응 총괄시스템 구축 등 사회적고립가구지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나서고 있다.
특히 이씨는 지난해 9월 진행한 '서울시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국제포럼'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올해 6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더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울시 복지 및 재단 사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상철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혁신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 시 복지행정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호와 이승현의 밝고 따뜻한 열정과 재능이 재단에 더해져 시민과 동행하는 안심복지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