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토 뉴스] 한일 산업장관 워싱턴 회담...입장부터 회담 시작까지

안덕근 산업장관-사이토 일 경제산업상, 워싱턴 회담
일본 측 초대 형식...사이토 경산상, 먼저 도착 안 장관 기다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은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회담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회담을 가졌다.

한·일 산업장관 회담은 이날 오후에 예정된 지니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일 산업장관 회담에 앞서 열렸다.

회담은 일본 측의 초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본 경제산업성 관계자들이 회담 시작 30여분 전에 회담장에 도착해 마지막 점검을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고, 사이토 경산상이 먼저 도착해 안 장관을 맞이했다.

안 장관 일행은 회담 시작 약 5분 전에 호텔에 도착, 대기하다가 사이토 경산상이 회담장에 입장한 약 1분 후에 도착해 악수를 나눈 후 회담에 들어갔다.

두 장관은 전날 오후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한 호텔에서 미국 상무부 산하 투자유치 전담 기관 '선택(Select) USA'이 주최한 '인베스트 인 USA' 행사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회담장에 입장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 내 회담장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기다리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가진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가진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진 회담에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과 가진 회담에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사이토 겐(齋藤健) 일본 경제산업상은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회담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