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활용한 새로운 청소년교육 모델 개발에 앞장
| 20240625 업무협약 사진(왼 이세영 - 오 최원기) | 0 |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오른쪽)와 이세영 뤼튼 테크놀로지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성남시청소년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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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해 뤼튼 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뤼튼은 글로벌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AI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AI 포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지난해 과학기술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재단과 뤼튼은 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부터 청소년 AI활용 진로교육 '성남 AI 크리에이터즈'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뤼튼의 서비스를 활용한 미래형 청년·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AI 연수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기 재단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의 기술과 청소년 활동이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청년과 청소년에게 제공함으로서 원활한 진로개발과 미래 사회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