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기신도시 하남교산지구 부지조성공사 착공

GH, (주)한화 컨소시엄 계약체결
부지조성 착공에 따라 3기신도시 속도높여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신도시 건설 속도를 높이고 있다.

GH는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를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 시공사는 ㈜한화 컨소시엄,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각각 맡는다.

GH는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 부지조성공사도 시공사를 선정 중이며 하반기에 착공해 교산지구 내 기업들이 원활히 이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3기신도시 주택공급 적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