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29일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 6월 정기문화공연인 '케이돌 라운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K-POP 스타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팬미팅 형식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이용객, 상주직원 및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날 공연에는 올해 초 데뷔한 보이그룹 '올아워즈'와 지난 2022년 데뷔 이후 지난 19일에 컴백한 걸그룹 '하이키'가 출연해 대표곡 공연 및 관객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아워즈의 공연 시간은 29일 18:30부터 1시간, 하이키의 공연 시간은 19:30부터 1시간이다.
공연 당일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의 싸인이 담긴 CD 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