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앞서 뚝섬한강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숏폼 챌린지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무대로 2차 행사를 기획했다.
러너스테이션, 여의도 수영장, 여의도 둘레길 등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감성을 영상에 담아 숏폼 형태로 제작하면 된다.
챌린지 촬영 기간은 29일 하루다. 제작된 영상은 다음 달 3일 정오까지 개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구글폼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는 조회수와 정성평가 등을 거친 후 최종 우수작 1개를 선정해 다음 달 12일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서울시 공식 홍보 매체에 영상이 송출된다.
마채숙 홍보기획관은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매력을 여의도를 통해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