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과학대, 2024년 학교 대표하는 홍보대사 13명 위촉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13명의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목포과학대

목포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재학생 13명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목포과학대는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 선정돼 학교의 위상과 서남권 사립 명문대학으로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며 우뚝설 전망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이도희(방사선과1)학생은 "홍보대사에 위촉돼 정말 기쁘다"며 "목포과학대 2383여 명의 재학생을 대표해 자랑스러운 대학 알리미가 된 만큼 맡은 다른 분들과 함께 학교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삼 입학홍보처장은 "학생의 미래를 여는 교육혁신과 지역의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대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학 홍보의 젊은 리더로서 각종 대외행사 의전, 입시홍보, SNS 매체와 영상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목포과학대를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2025학년 목포과학대 신입생 모집정원은 17개 학과 89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