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이주여성 주거환경개선 성금 기탁

기사승인 2024. 06. 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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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기부금으로 조성 3000만원 전달
주거환경개선
이학웅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오른쪽 첫번째)이 최근 영광군청을 방문해 이주여성 주거환경개선 성금 3000 만원을 기탁 후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군청에서 이주여성 주거환경개선 성금 기탁식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이학웅 대외협력처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을 통해 본부는 '우리 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영광군 1호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본부는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성금 3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성금은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폭염, 수해 등 여름철 재해 대비와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가기 위해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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