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화성시민 고충 직접 듣고 해결방안 모색

기사승인 2024. 06. 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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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화성시 ‘달리는 국민신문고(맞춤형)’ 운영
시민이 겪는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 모색
화성시청
화성시청 전경 모습./화성시청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주무관들이 경기 화성시를 직접 방문해 지역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한다.

화성시는 오는 20일 발안만세시장 고객센터(향남읍 평2길 7)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맞춤형)'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위원 8명이 민원인과 1대1로 민원인 중심의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분야는 주택건축과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복지노동 등 행정 전 분야다.

각급 행정기관·공공기관·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기타 법률상담 등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협업기관인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권 사용 관련, 신용 및 채무문제 진단, 생활법률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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