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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건설사업 최초로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울본부 남문 외부 진입로에 민원실을 설치하고 전담 민원 담당자를 상주시켜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또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건설 현장 민원실과 더불어 신한울3, 4호기 홈페이지 내 온라인 민원 접수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신한울3, 4호기 주설비공사로 인한 각종 민원을 경청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편리한 민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