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커플예감! 힐링피크닉 2차 참가자 내달 12일까지 모집

기사승인 2024. 05. 21. 09: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안동 거주 미혼남녀 직장인 각 15명 모집
올해 1차 만남 프로그램 40% 매칭율
경북 안동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커플예감! 힐링피크닉'을 통해 미혼남녀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으로 개최해왔으며 올해 1차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30명 모집에 110여 명의 인원이 신청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그 결과 약 40%의 매칭율을 나타내기도 했다.

시는 6월 12일까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5~1999년생 직장인 미혼남녀 각 15명으로 총 30명을 참가 신청을 받아 '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2차)' 선정 결과를 6월 1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2차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예끼마을(도산면 서부리) 일원에서 6월 29일 오전부터 투어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