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Data&Privacy 전문인력 양성 협약'에 따른 공동 구축
| 하나 CAU i-Creator 스퀘어 전경 | 0 | 하나 CAU i-Creator 스퀘어 전경 /중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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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 재학생들의 학업과 그룹 프로젝트를 위한 라운지가 새로 생겼다.
중앙대학교는 하나은행과 공동 구축한 라운지 형태의 학습 공간 '하나 CAU i-Creator 스퀘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찬규 중앙대학교 행정부총장, 이선용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장 등 교내 인사와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개소식 이후 같은 건물 5층 '산업보안 창의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운지 시설은 중앙대학교가 지난해 9월 하나은행과 맺은 'Data&Privacy 전문인력 양성 협약'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이 부총장은 "새 공간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기도, 휴식을 취하기도 할 것이다"라며 "자유롭게 이용되는 시설을 통해 학생 중심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