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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각 읍·면·동 현장 재배 기술교육이 진행되고 지난달에는 일본사과선도 농가(이바라기현)를 방문해 사과 재배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달부터 11월까지는 2024년도 고품질 사과대학과 사과전문인력양성교육이 추진될 예정으로 전국 최고의 사과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학습 및 실습, 토의 등 체계적인 맞춤교육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사과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신규과원조성 및 지역 맞춤형 품종갱신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가소득 배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