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105주년 3.1절 추념행사…민족자존과 국권 회복

기사승인 2024. 03. 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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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의성군 비안면에 위치한 독립운동 경상북도 시발지 공원에 참석한 관계인들이 지역의 독립유공자들을 추념하기 전 국기에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권병건 기자
경북 의성군이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의성군 비안면에 위치한 독립운동 경상북도 시발지 기념공원에서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섰던 지역의 독립유공자들을 추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현직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 예비후보는"독립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널리 알리고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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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왼쪽)가 1일 독립운동 경상북도 시발지 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행사에 참석해 21대 박형수 국회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권병건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역사적인 3.1절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고취하는 보훈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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