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영 천안병 예비후보, 발로 뛰는 현장 소통간담회

기사승인 2024. 02.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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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풍세산업단지 방문 간담회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풍세산업단지를 찾아 산단 확장 조성에 따른 하수처리 증설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신진영
국민의힘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지역 현안의 해결점을 찾는 발로 뛰는 현장 방문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23일과 26일 신방동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과 지역 기업체를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예비후보의 지역 현장 방문은 현장에서 해결 대안을 찾고 양질의 정책개발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방식으로 시작했다. 지난 23일 지역주민의 오랜 불편 사항인 하수처리장(수질정화센터) 악취 민원해소와 관련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시설 지하화에 따른 악취 해소와 상부 유휴부지를 시민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광덕 왕승저수지(지장댐)공사 현장을 찾아 다목적용수개발사업 진척상황을 살피고 수변 공간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또 풍세산업단지를 찾아 산단 확장 조성에 따른 하수처리 증설 및 진입도로 확·포장 정비 등 기반시설 확충과 행·재정적 지원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산단 입주기업 중 반도체, 2차전지 관련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반도체파운드리 시장 개척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를 청취하는 등 기업 근로자들과 폭넓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신 예비후보는 "현장은 곧 주민의 삶과 지역 미래와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시작점이자 해답이 있는 곳이다"며 "현장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대안을 찾는 것은 시민사회의 요구를 정책의제로 삼아 정치에 담아내는 과정으로 천안을 보다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국민 우선의 민본 현장정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곳곳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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