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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종사자 안전 및 편의 강화에 나선 배민·요기요

배달종사자 안전 및 편의 강화에 나선 배민·요기요

기사승인 2024. 01. 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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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음식 주문 1만원 환급 할인 지원<YONHAP NO-2068>
서울 로터리 일대에서 배달 중인 라이더들./제공=연합
배달업계가 회사 주력인 배달라이더의 안전 및 편의 강화에 나선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사고예방과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도로교통공단과 2022년 6월 체결한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교통법규 준수의식 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진행하는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은 라이더가 도로교통법령의 의미와 적용범위를 이해하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체득하기 위한 이륜차 전용 안전교육 등이다.

위대한상상은 자체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배달'을 수행 중인 라이더를 대상으로 민간 협력 주도의 전기 이륜차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탄소 중립 실천과 함께 쾌적한 배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위대한상상 관계자는 "라이더에게 이륜차 리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LG에너지솔루션 쿠루', '타요타'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며 "사업에 따라 요기요라이더와 요기요크루에게 전기 이륜차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 중 최대 55%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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