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격’이 다르다

기사승인 2024. 01. 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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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직원과 '격의 없이' 대화·소통하고 업무는 '격정적으로!'
최재구 예산군수, ‘격’이 다르다!
최재구 예산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민선8기 출범 이후 '격'이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은 물론 직원과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최 군수는 민선8기 예산군 최초 50대의 '젊은 군수'로 섬김과 현장 행정을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지역 내 각 사업장과 행사장을 찾을 때마다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보여왔다. 아울러 직원을 대할 때도 직책과 위계가 아닌 열린 마음으로 '사람 대 사람'임을 강조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는 것.

일례로 최 군수는 지난해 12월 27일에는 퇴직 직원뿐 아니라 청사 시설 및 청소 용역직원과도 퇴직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했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날을 격려했다. 반면 최 군수는 주어진 업무에 있어서는 격정적이고 격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 군수는 취임 이후 충남 내포 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물론 군의 다양한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남도와 국회는 물론 대통령실까지 발빠르게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또한 군 발전을 위한 일에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남녀노소 누구와도 폭넓게 소통하면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예산군의 '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얻는다.

이로 인해 예산군은 2023년 한 해에만 예산시장에 300만명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웠다. 생활인구 급증은 물론 실제 총 인구 수도 크게 증가하는 등 지방소멸 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갱신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와 함께 국내 유수의 대기업인 ㈜셀트리온 유치를 비롯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으며 최 군수와 충남도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서해선 복선전철 가칭 내포역 신설이 앞당겨지고 군민의 숙원사업인 충남방적과 덕산온천 개발 문제가 해결되는 등 가시적인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최 군수는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복지 확대를 위해서도 큰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긴축재정 속에서도 복지예산은 감소하지 않게 하는 등 모두가 살기 좋은 예산군 조성에도 기여했다는 게 시측의 귀뜀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저는 예산군 최초의 50대 젊은 군수로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고 항상 군정에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군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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