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비맥주, 팝업 스토어 ‘카스 친구 소환소’ 운영…포토 부스도

오비맥주, 팝업 스토어 ‘카스 친구 소환소’ 운영…포토 부스도

기사승인 2023. 12. 08. 11: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연말 시즌에 맞춰 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일대에서 '카스 친구 소환소' 미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송년회에 사람들이 모두 모이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모임에 참석 못한 친구를 등신대로 만들어 소환하는 '카스 친구 소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객은 포토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만들 수 있다.

등신대와 함께 현장의 카스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즉석에서 '나만의 카스 라벨 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카스 라벨 스티커는 카스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카스 병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7개의 무인 셀프 사진관과 연계해 '카스 친구 소환소' 포토 부스도 선보인다.

신사동 무인 셀프 사진관에선 친구 얼굴의 등신대와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카스 라벨 스티커를 유료로 제작할 수 있다.

강남점, 영등포점, 발산점, 건대점, 홍대점 등 6개 지점에선 준비된 등신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현장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스의 친구 소환소 팝업 스토어와 전용 포토 부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