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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경험혁신 성과 인정…제주개발공사, ‘한국의경영대상’ 대상 수상

고객경험혁신 성과 인정…제주개발공사, ‘한국의경영대상’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3. 12. 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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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송형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기획총괄이 고객경험혁신(CX)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경험혁신(CX)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 제정된 상이다.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고객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고 분석했다.

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실제 2021년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추진을 통해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

백경훈 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고객경험혁신 관점의 제도와 활동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들이 다방면으로 경험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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