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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의 대반전…영수·옥순·영식·순자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

‘나는 솔로’ 17기의 대반전…영수·옥순·영식·순자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

기사승인 2023. 11.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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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_125회_예고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로맨스 대반전'이 벌어진다.

오는 29일 방송될 ENA와 SBS Plus와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이 휩쓸고 간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대격변기'가 담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호는 '연상녀' 현숙에게 "말 편하게 해"라고 '당돌 연하남'의 모습을 보인다. 이어 "난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것 같아"라고 후진 없는 '끝장 직진'을 선언한다.

영수 역시 옥순에게 "꼭 너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옥순은 "오늘 그럴 기회가 있다면?"이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아가 순자는 자신만을 향해 돌진하는 영식에게 "영식님의 마음은 확고한 걸 제가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이라고 '로맨스 갑(甲)'의 태도를 보이고, 영식은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잠시 후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며 또 한번의 데이트 선택을 진행시킨다. 이에 순자는 "나 어디로 가야 돼?"라며 고민하고, 3MC 데프콘-경리-조현아는 "옥순이 온다!"라며 성큼성큼 걸어오는 옥순에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뒤이어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를 확인한 듯 송해나는 "에에에? 진짜?"라고 경악한다. 영식 또한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광수는 한숨을 푹푹 몰아쉬며 고개를 떨구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에 데프콘과 이이경 역시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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