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제8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 개최
| 1 | 0 |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22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열린 '제8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이노비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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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22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협회 회원사, 이노비즈기업 CEO(최고경영자) 100명이 함께하는 '제8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초대형 복합위기 극복'이라는 대주제로 올해 총 6회가 개최되며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경제전망, 리더십,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강연 개최와 회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회차에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와 기회'를 주제로 유명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를 초청해 삶 속에 깊이 개입하게 될 인공지능 환경에서 이노비즈 기업들이 어떤 대응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궤도 크리에이터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사회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잘 적응하고 대응하는 능동적인 기업인의 모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인공지능이라는 사회적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지 오래"라며 "보유기술에 안주하기 보다는 세상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넘어 선제적 대응을 준비하는 이노비즈기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