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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지니어스 이스포츠 마지막 12매치 치킨...젠지 13위로 마무리

[PGC] 지니어스 이스포츠 마지막 12매치 치킨...젠지 13위로 마무리

기사승인 2023. 11. 2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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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3 B그룹 스테이지 2일차 12매치 결과
B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치킨은 지니어스 이스포츠가 가져갔다.

아즈라 펜타그램은 최종 2위, 젠지는 13위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21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이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번 PGC는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매년 연말에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마지막 12매치는 다시 한번 에란겔로 돌아와 시작됐다. 아즈라 펜타그램은 창고 지역을 두고 지니어스 이스포츠와 힘 싸움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니어스 이스포츠의 거센 저항에 2명의 인원 손실이 발생하며 빠르게 교전 지역을 벗어났다.

젠지는 재정비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같은 한국 팀 아즈라 펜타그램에게 발목이 잡히면서 패자조 행이 확정됐다.

아즈라 펜타그램은 자신들을 추격하던 지니어스 이스포츠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며, 젠지의 뒤를 이어 탈락 소식을 전했다.

지속된 교전에서 승리하며 자신감을 얻은 지니어스 이스포츠는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고, B그룹 2일차 마지막 치킨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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