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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다양성·포용성 가치 확산

제너럴 모터스, 다양성·포용성 가치 확산

기사승인 2023. 10.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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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매년 다양성 주간 개최
"세계에서 가장 포용력 있는 기업" 달성을 위한 GM의 노력
제너럴 모터스 다양성 주간
글로벌 문화 및 음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GM 임직원들의 모습 /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GM)의 다양성 위원회는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지난 23~27일 다양성 주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GM의 다양성 주간 동안에는 GM의 핵심 행동양식인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활동·네트워킹·문화 체험·인재 역량 개발 등 임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EVERYBODY IN·포용성의 실천과 네트워크의 확장'을 주제로 △글로벌 문화 ·음식 체험 △장애인 제빵사 베이킹 수업 △장애인과 함께하는 플로깅을 개최했다.

아울러 온세미·포스코 E&C·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고려대·서울대 등을 초청하여 네트워크 세션 가지며 문화적 배경이 다른 외부 기업·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지영 GM 한국사업장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개인의 특성이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위한 진전을 이뤄냈다"며 "GM은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은 지난 4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베이커리를 사내에 오픈했다. 장애인·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아프간 특별 기여자 프로그램·지역아동 STEM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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