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와커뮤니티, 청년 대상 ‘G.H 기후프론티어’ 공개 모집

기사승인 2023. 10. 04. 14: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붙임2] 「G.H 기후프론티어」 포스터
'G.H 기후프론티어' 포스터/모아커뮤니티
글로벌 교육봉사단체 모와커뮤니티(대표 김온수)는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G.H 기후프론티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G.H 기후프론티어' 프로젝트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와 인식 확대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기관 등과의 협력 강화와 청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위해 진행된다.

모집은 이달 20일까지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35세 미만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후 법안 발의 강의 △아리랑국제방송과 연계된 I, GREENer 캠페인 참여 △릴레이 영상 제작 △ESG 기업 탐방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김온수 모와커뮤니티 대표는 "기후 위기는 이미 우리 삶을 파괴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게는 정상적인 삶의 기회조차 빼앗기고 있는 심각한 현안이고 청년들은 실질적인 기후 위기의 당사자"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올바른 정책을 통해 기후 변화를 막아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길 바라며 함께 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모와커뮤니티는 지난 2018년부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제6차 OECD 세계포럼 전시회 '손 모와' 캠페인, 상호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롯데 '밸류' 다모와 캠페인, GGGI와 연계한 블루스카이 릴레이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2021~2022년 연수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선정, 국제기구와 협력해 '연수 블루스카이 기후변화 대응 경연대회 및 포럼'을 진행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