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영그룹, 하자보수 처리 관련 입주민 호평 이어져…“시스템 개편 성과”

부영그룹, 하자보수 처리 관련 입주민 호평 이어져…“시스템 개편 성과”

기사승인 2023. 09. 27. 10: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영그룹 사옥 전경
부영그룹 사옥 전경./부영그룹
아파트 하자보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부영그룹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자보수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지난 6월 하자보수 시스템 개편 이후 고객 만족도 평가를 위해 하자보수를 진행한 2213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하자보수 서비스 만족도 전화조사를 한 결과, 종합 만족도에서 평균 88.7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족도 조사는 △처리 결과 △수리내용 설명 △직원 태도 △사전 연락 △시간 준수 5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연락'과 '시간준수' 항목에서 평균 9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민원에 대한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전등 및 조명기구·디지털 도어록 고장, 하수구·변기 막힘 등 종종 발생하는 하자를 포함해 모든 하자를 직접 관리소에서 접수 받는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하자보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며, 하자보수 처리 기간을 최소화하여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