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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융대상]은행에 없던 은행 경험 만들어가는 토스뱅크

[2023 금융대상]은행에 없던 은행 경험 만들어가는 토스뱅크

기사승인 2023. 09.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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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홍민택 대표_01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이사.
토스뱅크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기업미션을 실현해 가고 있다. 토스뱅크가 지난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지금 이자 받기'는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매일 한 번씩, 소비자가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빨라도 한 달에 한번, 또는 몇 개월에 한 번씩 지급받던 이자에 혁신을 꾀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약 380만 소비사자가 총 2억4000만번을 이용했다. 토스뱅크가 700만 가입자를 유치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이다.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는 결국 모든 인터넷전문은행이 도입했다.

이 뿐만 아니라 예치 즉시 이자를 먼저 지급하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도 출시 5개월만에 4조원이 예치되는 등 정기예금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목돈을 맡기는 고객은 먼저 받은 이자를 출금해 재투자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자금 운용 측면에서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토스뱅크는 보안에서도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AI 기반 실시간 신분증 이상 탐지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 6개월간 실시간 탐지 시스템으로 금융거래를 제한한 가짜 신분증 사례는 600건에 달했다. 금융사기 피해자의 평균 피해액이 2000만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실시간 탐지 시스템을 통해 120억원 규모의 잠재적인 금융사기를 차단한 것이다.

이처럼 토스뱅크는 2021년 10월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그 동안 은행권에는 없던, 고객의 관점에서 새롭게 혁신한 은행 서비스들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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