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8m/08d/2023080801000816800041941.jpg) | 창원 | 0 | 장대운 창원해양경찰서장이 8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창원해양경찰서 |
|
장대운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은 8일 오전 직원들과 함께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선제적 대비·대응에 나섰다.
장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마산크루즈터미널과 진해유람선터미널, 진해 속천항 일원 다중이용선박(유·도선, 낚시어선)을 방문해 피항 계획을 청취하고 피항지 확인과 선박계류 상태 등 현장 점검을 펼쳤다.
장 서장은 "선주들에게 태풍의 이동 경로가 매우 유동적이나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다중이용 선박의 안전관리와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