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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오프라인 종횡무진...‘게임 오아시스’ 실현

넥슨, 온·오프라인 종횡무진...‘게임 오아시스’ 실현

기사승인 2023. 07. 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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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사람들에게 주는 재미는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새로운 세상에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캐릭터를 통해 현실세계에서 꿈꿔왔던 행위를 실현하거나 가상세계에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 사회활동을 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게임을 현실로 옮겨왔을 때 역설적인 재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넥슨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소재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오아시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MMORPG와 서브컬처, 어드벤처 RPG 등 게이머들이 즐기는 장르 게임을 대부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게임사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신작들도 선보이며 만족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 굵직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게임 속 세상을 현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 상상 속 재미를 느끼는 또 다른 세상 
데이브 더 다이브. /넥슨
넥슨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정식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깊은 바다속을 탐험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앞세워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공성전의 대중화로 새로운 MMORPG 게임성을 제시한 ‘프라시아 전기’ 또한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프라시아 전기. /넥슨
출시 때부터 '프라시아 전기'를 즐기고 있는 한 이용자는 “그간 많은 MMORPG를 즐겨왔지만 결사원들이 뭉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매일 게임에 접속해 결사원들과 게임을 즐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작과 더불어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 또한 지속적으로 재미를 업그레이드하며 이용자들이 즐길 거리를 확대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NEW AGE' 쇼케이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역대 최고 PC방 점유율 10.21%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마비노기' 또한 여름 1차 업데이트 직후 단숨에 PC 점유율 상승세를 보이는 등 라이브 서비스 지표가 상승했다.

◆ 게임을 현실로 옮기는 색다른 경험 제공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3'. /넥슨
넥슨은 ‘마비노기’, ‘블루 아카이브’, ‘메이플스토리’, ‘던파모바일’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월 17일 개최한 ‘판타지 파티’에는 5천여 명의 마비노기 유저들이 모여 게임에서 즐겼던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7월 15일 진행한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3’에서도 아케이드 콘셉트로 꾸며진 이벤트, 체험존에 연령을 넘나드는 이용자들이 모여 이색적인 재미를 경험했다.

4월에 개최한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20주년 기념 팬 페스트 행사에서는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차원의 도서관 전시존, 모든 캐릭터를 종합한 영상이 상영되는 대형 LED 화면,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검은 마법사’, '세렌', '제른 다르모어' 전시까지 게임을 현실로 그대로 옮겨 놓아 화면 밖의 재미를 더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 게이머들의 감성을 채워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
워 헤이븐. /넥슨
어드벤처 RPG, 백병전 PvP, 루트슈터, 팀 기반 슈팅, CO-OP 슈팅 등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양을 탐험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중세 판타지 속 백병전을 펼치는 PvP 게임 ‘워헤이븐’,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3인칭 PvPvE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까지 기존 문법에서 탈피한 글로벌 맞춤형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르의 다양화와 함께 콘솔 플랫폼도 지원하여 이용자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PC, PlayStation, Xbox 시리즈에서의 크로스 플레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제공하는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기기를 지원하여 범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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