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우디,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 실시

아우디,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 실시

기사승인 2023. 07. 19. 14: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침수 및 파손 차량 무상 점검
최대 14일 대차 서비스, 안전 귀가 서비스
보험 수리 고객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
아우디 침수 차량 지원 프로그램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기록적 폭우에 이어 올해도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차량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당일 또는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4일 동안 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우디는 "차량 수리 예약과 점검 관련해 '마이 아우디 월드' 애플리케이션,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딜러사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